약 보름전에 가락시장 근처 롯데마트에서 귀사의 가열식 가습기 HSV-310MF 를 구입하고, 참 잘 만든 제품이구나 하며 썼었는데 물을 채울 때마다 물이 조금씩 세더니 급기야 조금 과장하면 방바닥이 물바다가 되고, 음. 감전 등의 위험도 있겠다 싶어서 그냥 버리려고 문앞에 한일가습기 내놨고, 다른 회사 가습기 하나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거 막 따지고 AS 요청하고 난리를 떨어야 하는데 약 5만원 정도밖에 안주고 산 제품이라 그러기도 시간이 아깝고 싶어서 그냥 귀사 제품을 버리고자 합니다. 이거 억울해서 어떻하죠.. 떨어뜨리거나 부주의하게 사용한 적 없습니다. (예전에도 가열식가습기 사용 경험 있는 사람입니다.) 음. 답변 바랍니다.